이란 신난 관광지역 작별 및 매칭 이벤트는 동북부 해안 관광권을 강조하고, 이란의 지속 가능한 농업 관광과 국제 관광 시장으로의 브랜드 확장을 선보였습니다.
교통부 관광국 산하 동북해안 및 이란해안 국가풍경구 관리국(이하 동북해안 관리국)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동북해안 관광구 이란-신난 현장 방문 및 매칭 회의"를 개최하여 여행사, 채널 파트너,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장 방문 및 업계 매칭 교류를 통해 관광 상품의 관광권 내 심화 및 융합을 촉진하고, 이란의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며, 국제 관광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란의 신난강을 따라 이틀간 진행되는 이 팸투어는 아농강변 낙엽송 숲, 싱젠 유기농협, 싱바오 파 체험농장, 푸얀 고추 음식문화관, 차오양 마을, 차오양 상점, 난아오 자연농원, 차즈탕 기름공장 등 다양한 장소를 연결하며 이란의 다채로운 자연과 문화를 보여줍니다. 아농강변의 가을 단풍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싱젠 협동조합에서 물이끼 공 만들기를 체험하며 농촌 수공예의 즐거움을 직접 느껴봅니다. 이후 싱바오 파 체험농장으로 이동하여 파 농기구를 착용하고 산싱 파전을 만들며 "농장에서 식탁까지"라는 음식과 농업 교육의 매력을 경험합니다. 샹그릴라 동산리버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 "동북해안 관광권 비즈니스 매칭 미팅"에는 이란 지역의 대표적인 조각 업체, GTS 인증 업체, 무슬림 친화 업체 12곳이 모여 각자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란 전통예술공원, 삼성 인류향, 수아오 하이파이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싱바오 파 체험농장, 하티파 단지, 야뎬 과일 공장, 싱위안 차밭, 싱젠 유기 농업 협동조합, 중푸 와이너리, 동산 량스 농업 혁신 단지, 와일드펀 익스플로레이션, 그리고 샹그릴라 동산리버 리조트 호텔 등이 참석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여행사 담당자들은 잠재적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습니다. 둘째 날 일정은 난아오 지역을 탐방하며 이란의 생태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정신을 보여줍니다. 투어 그룹은 먼저 푸얀 칠리 푸드 크리에이티브 센터를 방문하여 브랜드 경영 브리핑을 받고 칠리 아이스크림을 시식했습니다. 다음으로 차오양 커뮤니티에서 핸드드립 커피와 가이드 투어를 즐겼습니다. 오후에는 "난아오 자연 농장"에 도착하여 농장주 아쭝(Ah-Tsung)이 직접 농장을 안내하며 자연 농법이 친환경 농업을 어떻게 촉진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사탕수수 착즙 체험도 포함되어 이란 난아오의 독특한 자연 경관과 관광 명소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쯔탕 오일 공장"을 방문하여 쓴차 오일의 전 과정과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철학을 보여주었습니다. 여행업계 전문가들은 이틀간의 현장 방문과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명소, 가이드 투어의 깊이, 그리고 숙박 시설의 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유산과 자연의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이란의 관광 강점을 입증했다고 전반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여행이 지역 기업들의 상품 세부 사항과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대한 헌신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광역 동북해안 관광 지역 전체 계획의 성숙도와 국제적 잠재력을 부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교통망 통합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일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등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이란의 시난 풍경을 주제별, 심도 있게 재발견하고, 광역 동북해안 관광 지역의 국제 마케팅을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북해안 국가풍경구 관리국 위리위 국장은 이번 팸투어 및 매칭 행사를 통해 여행사들이 동북해안 관광 지역의 풍부한 자원과 관광 역량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여행사들은 이러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여행 일정 설계 및 패키지에 반영하여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